★ 어느 산:경상북도 울진군 응봉산(998.5m)
★ 언제:2011년 3월29일 화요일 맑음
★ 산행코스: 덕구온천시설지구 주차장-산불감시초소—제1헬기장-제2헬기장-응봉산-온정골
원탕-효자샘-덕구온천시설지구 주차장
★ 산행시간:6시간(식사시간포함)
★ 응봉산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의 경계에 동해를 굽어보고 솟은 응봉산(鷹峰山)은 그 모습이 비상하려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 매봉이라고 불렸다.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각기 자랑거리를 지닌 두개의 계곡인 울진쪽의 덕구리 온정골과 삼척쪽의
풍곡리 용소골을 품고 있으며 이 두 곳을 산행 들머리로 한다.
온정골에는 원래 노천 온천이 있어서 차디찬 계곡에서 냉수욕과 온천욕을 겸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를 개발한 덕구온천이 온정골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용소골은 14킬로터에 걸쳐 수십구비의 구절양장과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소를 거느리고 있다.
온정골이 뜨거운 기운을 뿜어낸다면 용소골은 차가운 이성의 상징으로 이 두 계곡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용소골 코스는 정상까지만도 7시간이 넘게 걸리고 기본 암벽장비와 산행 경험이 요구되며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은 산행 및 막영을 절대 금해야 하는 험한 곳이다.
따라서 응봉산의 보편적인 산행코스는 덕구온천에서 온정골로 정상에 오르고 다시
온정골로 하산하는 것이다.
산행시간은 총5시간 정도이다.
온정골의 경우도 등산로가 계곡으로 나 있으므로 비가 올 때는 가급적 산행을 피하는 게 좋다.
특색 및 볼거리
<덕구온천>
덕구온천은 백암 온천과 더불어 동해안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온천이다.
원래 노천탕으로 산골짜기에 상탕과 하탕이 있었는데 상탕은 34미터의 암벽에서 떨어지는 노천탕을
이뤘고 하탕 또한 암벽틈에서 온천수가 흘러나왔다. 이는 1984년 집중호우로 골짜기가 무너져 천공이
막히게 되자 덕구 마을에서 온천수를 끌어내려 공중 목욕탕 시설을 갖추기 시작한 이래 지금은 현대적
시설을 갖춰놓고 있다.
덕구 온천수는 약알칼리성을 냄새가 없고 색이 없으며 백암온천처럼 매끄럽지 않다.
피부병, 당뇨병, 신경통, 위장 장애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산행 들머리 온천시설지구 공용주차장
▼산불 감시초소 등산안내도
▼ 온천지구 공용 주차장에서 우측 차도로 15분가량
걸어가면 산불감시 초소도착
산불감시 초소 좌측계단으로 본격적으로
산행시작
▼정상까지 능선길로 되어 있고
등산로 군데 군데 곧게 뻗은 적송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오래된 적송 소나무가 아주 멋있다
▼산수유 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음지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다
'일반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응봉산산행3(2011년 3월29일 화요일) (0) | 2011.03.30 |
|---|---|
| 응봉산산행2(2011년 3월29일 화요일) (0) | 2011.03.30 |
| 벽방산&천개산산행)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맑음) (0) | 2011.03.23 |
| 천성산2봉 산행2(2011년 3월 13일 일요일) (0) | 2011.03.15 |
| 천성산2봉산행1(2011년 3월 13일 일요일) (0) | 2011.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