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마지막 산행을 신라 천년의 숨결이 숨쉬는 경주 남산 고위봉과 금오봉을 다녀왔다
산 자체가 야외 박물관 이란 말이 실감나게 신라인들의 숨결이 곳곳에 숨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
2010년도 마지막 산행을 아주 뜻 깊은 곳에 산행을 한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 어느 산:경주 남산 고위봉&금오봉(495&468m)
★ 언제: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 산행코스:용장1리-천우사-암릉지대(전망바위)-고위봉-백운재-봉화대-칠불암
-이영재-금오봉(금오봉에서 유턴)-용장사지절터-설잠교-용장1리
★ 산행시간:4시간30분(식사시간포함)
★ 남산(고위봉&금오봉)
신라인들은 골마다 절을 짓고 바위마다 불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되어 남산 전체가 하나의 노천 박물관으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곳입니다.
남산은 보물 13점, 사적 12개소, 불상 1백3구, 탑 82기,
옛 절터 1백46개소, 왕릉 14기를 품고 있는 거대한 박물관입니다.
가는 곳마다 신라유적이 산재해 있는 곳이 남산이고요.
왜 경주 시민은 이곳을 사랑하는지 직접 들러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신라인 모두의 절이자 신앙이었던 남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남산을 통해 천년고도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남산은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지만,
경주 시민의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서울 시민이 북한산을 사랑하는 것만큼,
경주 시민은 남산을 대표적인 자랑거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경주 남산은 서라벌 남쪽 468미터의 금오산과 495미터의
고위산에서 뻗어 내린 약 40여 개의 등성이와 골짜기를 말합니다.
동서로 4킬로미터, 남북으로 10킬로미터가 되는 타원형의 산으로,
한 마리의 금거북이 경주 벌 깊숙이 들어와 앉은 형상입니다.
남산을 올라가는 코스로는 20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세 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어느 코스를 따라 남산을 올라가든지, 천년 고도의 신라와 불국정토를
꿈꿨던 신라인의 세계를 느낄 수 있고요. 혁거세의 탄생지, 첫 궁궐터,
망국의 비극이 서린 포석정, 도성을 지켜온 남산성과 왕릉 등이 즐비합니다.
▼산행 들머리 용장1리 마을 표지석
▼ 천우사,관음사 갈림길 좌측 천우사로 산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용장마을
▼고위봉 올라가는 등로에는 암벽 구간과 로프 구간이 여러 곳이 있어 산행의 재미가 솔솔하다
▼고위봉 도착
▼금오봉과 칠불암 갈림길 칠불암에는 국보 312호인 칠불암 마애석불이 있다기에 들러 보기기로 한다
▼신선암에서 칠불암 줌 촬영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칠불암
▼국보 312호 칠불암 마애석불
부처님의 모습이 너무나 인자해 보인다
▼금오봉 도착
▼금오봉에서 뒤 돌아 와서 용장골 용장사지 절터로 하산
▼저런 누가 저렇게 나쁜짓을
▼이 가뭄에 바위틈에서 샘물이 흐른다
▼4시간30분 산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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