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산:설악산 공룡능선 단풍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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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강원도 속초시/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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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2015년 9월 24일~25일(1박2일) 맑음
★산행코스
-1일차(11km/8시간10분):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서북능선-끝청
중청대피소-대청봉-중청대피소-소청봉-희운각대피소
-2일차(13km/8시간30분):희운각대피소-무너미고개-공룡능선-신선봉-1275봉
나한봉-마등령삼거리-마등령-금강굴-비선대-신흥사
설악동매표소
★그 동안 미루고 있었던 공룡능선 산행을 위해 포항에서 새벽4시 30분에 출발 설악동
해맞이 공원에 7시45분 도착 물치시외버스 매표소에서 동서울 가는 버스타고 한계령
휴게소로 이동하여 공룡능선 산행이 시작되었다
집에서 나설 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 더니만 양양쯤 지나 가니 다행이 비가
멈췄다
조금은 두렵고 겁이 났지만 큰 마음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한계령으로 조금 올라가니 온천지가 단풍으로 물들어 온산이
울긋불긋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지른다
지금 설악산 서북능선 중청봉,대청봉 공룡능선 전체는 단풍으로 물들었다
이렇게 멋진 단풍,경치 또 어디서 볼수 있을려나
단풍에 취해,경치에 취해,힘든 줄도 모르고 1박2일 동안 설악산의 흔을 담고
돌아왔다
설악산은 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중에 높게 솟아있는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져 동북쪽의 금강산과 동남쪽의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명산이다.
설산 또는 설봉산 등으로도 부르는 설악산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과 신록 단풍이 고찰의
단청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인제군)은 내설악, 양양군의 오색일대를 남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 쪽으로는
관광의 입문이라 할 수 있는 설악동을 거쳐 경승지 도로 양편을 흐르는 쌍천 유역이
흥을 돋우는 가운데 설악산의 중심부를 이루는 대청봉과 관모산이 웅장한 모습으로
버티어 있고 유명한 천불동 계류는 대청봉에서 비롯되어 북쪽으로 흐르고 있는데
이 물줄기를 따라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천당 폭포등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귀면암,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으며,
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 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 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공룡능선은 공룡의 꼬리부분인 희운각대피소 앞에서 공룡의 머리에 해당하는
마등령까지 5.1km 능선구간을 가리킨다.
설악산을 거쳐 가는 백두대간의 등줄기인 이 능선을 경계로 동쪽지역을 외설악, 서쪽지역을
내설악이라 부르며,
그 생긴 모습이 공룡이 용솟음치는 것처럼 힘차고 장쾌하게 보인다하여 공룡릉(恐龍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무색할 정도로 암벽미가 뛰어난데다 공룡릉에서 굽어보는 내설악과
외설악의 사계절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공룡능선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국가적 자원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1년 초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립공원 경관 자원 100선'을 발표했을 때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경관이 가장 빼어난 '국립공원 제1경'으로 선정된 곳으로 우리국민들이 국립공원 증에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한라산 백록담 다음으로 꼽을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쉽게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곳이다
▼설악동입구에 있는(신흥사 들어 가는 삼거리)
물치 시외버스 매표소
여기에 동서울 가는 버스가 정차를 한다
매표소옆 주차장에(무료) 주차를하고
한계령으로 이동(약40분 가량 소요)
▼한계령휴게소 도착
휴게소와 화장실사이에
산행들머리가 계단이 있슴
▼탐방지원센타 통과
오늘과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하니
날짜 선택은 잘 한것 같다
기분좋게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탐방지원센타를 통과 하자마자
온산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었다
단풍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시작 부터 기분이좋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
사진에 추억을 담고 또 담고
눈이즐겁다
올라가는데 거친 숨소리가 들려도
그 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는다
▼정상부에는 단풍이 절정이다
일부 단풍은 벌써 시들어간다
이번주 다음주가 단풍이 절정일것같다
▼어느정도 고도를 높여 가니
귀떼기청봉이 저 멀리서 우리를 반기네(좌측 봉우리)
▼사진도 한판 박고
좀 쉬었다가 출발한다
▼숨이 목까지 차오르고
발길은 무겁고 힘들어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그 힘든 산행을 하지 않나 싶다
▼한계령휴게소에서
2.3Km 거리를 단풍에취해 힘든줄 모르고
서북능선길 이정표에 도착
여기서 대청봉까지 6Km
▼능선길 동쪽으로는 구름이 밀려와서
서북능선에 막혀 갈길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고
우측 서북 방향은 했볕이 쨍쨍
▼능선길에서
뒤돌아 본
귀떼기청봉
▼전망좋은 곳에서
한판박고
단풍 구름과 어울려 배경 좋네
▼아름다운 단풍
능선길과 주위경치
갖가지 형상의 암봉들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겁다
▼잠시 숨고르고
뒤돌아 보니
점점 멀러져 가는 귀떼기청봉
▼끝청도착
아쉬운 서북능선길 끝이 보인다
▼끝청에 있는
등산안내도
▼끝청에서
바라본
수렴동계곡 방향과 용아장성의 웅장한 모습
▼끝청에서
바라
본
귀떼기청봉 그 뒤로 안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고
▼끝청에서
바라
본
좌측 중청봉과 우측 대청봉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구름도 대청봉에서
잠시 쉬어간다
▼중청봉의 단풍물결
▼그냥 갈수는 없지
흔적을 남기고
▼중청대피소가
바로 앞에 보이고
▼한계령
소청봉(봉정암.백담사)
대청봉 갈림길
삼거리
▼중청대피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청봉찍고
1박 장소 희운각 대피소로 이동
▼대청봉
4번째 정복인가
▼이번 산행의 목적지
공룡능선이 저 아래에 보이고
구름에 가려 어서 오라고 나를 손짓하네 ㅎ ㅎ ㅎ ㅎ ㅎ
내일 보자 공룡능선아
▼소청봉 가는 길에
뒤 돌아 본
대청봉과 중청봉
▼소청봉
희운각대피소/봉정암/대청봉 삼거리
▼희운각대피소까지
1.3Km 급경사구간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9시에 출발
1박 장소인
희운각대피소에 5시 15분에 도착
단풍구경,사진 찍느라 조금늦었다
▼일찍
저녁 밥먹고
내일을 위해 취침
▼다음날 아침
6시에 기상
아침 밥 먹고
6시30분에 공룡능선으로 출발
와우 신난다
▼이른 아침
맑은은 공기 마시며 산행은 시작되고
▼전망데크에서
신선대를 배경으로
사진도찍고
▼공룡능선
천불동계곡 갈림길
공룡능선으로 출발
마등령까지 5.1Km
오늘하루 공룡능선 품안으로 들어 가보자
▼화이팅
마누라의 힘찬 모습이
오늘 하루도 예감이 좋아보인다 ㅎ ㅎ ㅎ ㅎ ㅎ ㅎ
▼공룡능선 코스도
단풍이 절정이다
▼배경좋고
그림좋고
인물좋고?
▼공룡능선이
이런거구나
역시 공룡능선 마음에 든다
▼신선대도착
신선이 놀았던 곳인가
역시 경치가 임품이네
▼신선대에서
바라 본
대청봉과 중청봉
▼사진도 한판 찍고
▼가야 할
공룡능선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천화대와 범봉이
우리를 반겨 주네
▼신선대를 지나
본격적으로 공룡능선 품안으로
들어 가 보자
▼급경사 돌 계단도 내려 가고
▼저 마다
자기가 최고라고 폼을 잡고 있네
왜 진작 오지 않았을까?
▼저 암봉이
천화대인가 구분이 잘 안 되네
▼또 내려가고
듣던대로 그리 쉽지 않네
▼울산 바위도
멀리 보이고
▼지나온 방향에서
바라 본
범봉?
▼1275봉으로 올라가는
급경사 암벽 길
수
▼1275봉으로 올라가다
뒤돌아 본 남근석 바위
▼1275봉 안부에 도착
공룡능선 5.1Km 거리의
중간지점
▼새존봉을 배경으로
▼좌측 큰 새봉과
우측 마등봉을 배경으로
▼새존봉이 더 가까워지고
▼마지막 힘을
내서
암봉을 오르고
▼큰새봉에서
바라본
대청봉과 중청봉
좌측 대청봉은 구름에 살짝 가려서 얼굴을 보여 주지 않네
잘있어라
대청봉아 언제
또 볼려나
▼그리고 서북능선 방향
좌측 귀떼기청봉 우측 끝 부분 안산
안녕
잘있어라
예 들아
다음에 또 보자
▼아쉬워서
자꾸자꾸
뒤 돌아 본다
▼마등령 삼거리
실질적인 공룡능선 구간은 여기서
끝
비선대까지 3.5Km 구간은 지루한 급경사
내리막 길
▼좌측 미시령 방향(출입금지표지판)
우측 계단 비선대방향
좌측 백두대간 황철봉/미시령방향 등산 길
국립공원에서 산림보호를 위해 막아놓았다
▼범봉이 구름에 가려
보였다 숨었다가
우리을 바라보네
범봉아 잘 있어라
너희들 덕분에 아주 즐겁고 멋진 산행이었다
▼새존봉을 배경으로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
▼장군봉으로 올라가는
철 계단
▼금강굴이 장군봉 암벽
중턱에 보이고
▼금강굴 올라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
▼설악산 케이블카
종점
권금성보 보이고
33년 전에 수학여행와서
케이블카 탓는 기억이 생생하네
참 세월이 많이 흘렀다
▼금강굴에서 내려다
본
전망대와 천불동계곡도 보이고
▼금강굴
무사 안전산행에
감사기도 올리고
▼금강굴 올라가는
급경사 철 계단
아이고 무서워라
간 약한 사람 올라가겠나
▼천불동계곡
마등령갈림길
도착
1박 2일간의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마무리
멋진 단풍과 공룡능선의 멋진 암릉들 힘들고 지쳐도
보람있고 알차고 최고의 산행이었다
언젠가는 다시 찾으리
▼천불동계곡에서
올려다
본
장군봉
▼신흥사 통일대불
▼설악동매표소 입구
상가에서 막걸리 감자전에
하산주 한잔하고
포항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