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산:운토종주(운제산에서 토함산까지)
★ 위치:경북 포항시 연일읍 대각리&경주시
★ 언제: 2013년 5월 4일 토요일 맑음
★ 산행코스: 영일만온천 뒷편 주차장→운제산→시루봉→무장산(동대봉산)
함월산→추령 백년찻집→ 토함산→석굴암주차장
★ 산행시간:14시간 20분(알바 2시간 20분포함)
산행거리:31km
언젠가는 운토종주를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거리가 멀고 길찾기도 쉽지않고 힘든 산행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하고 싶어서 산행을 실시하였는데 중간에 두번이나 길을 잘 못 들어서
2시간20분이나 산을 헤메고 알바를 하고 나니까 다리에 힘이 쭉 빠져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알바한게 열 받고
터레기가 서서 오기가 생겨 끝까지 완주하기로 하고 어렵게 운토종주를 마쳤다
특히 추령에서 토함산까지 올라가는 길이 제일 힘이 들었는것 같다.
★구간별 산행안내(운토종주 하실 분 필히 읽어 보시기 바람)★
[대각-운제산] 3.1km/1시간
대송면 대각리 영일만온천이 있는 안쪽 마을 끝으로 산림초소가 있는 해림이네집(식당)이 운제산 오르는
들머리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등산안내판이 있는 대각교 주변으로 넓직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가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해림이네집을 기준으로 운제산 오르는 길은 초입에서 두 군데로 갈린다.
등산안내판에서 대각교를 건너지 않고 우측 계류쪽으로 난 길은 헬기장을 거쳐 운제산 오르는 길이고, 다
리를 건너 직진하는 넓은 길은 대각지 옆을 돌아 운제산 오르는 길이다.
운제산~토함산 종주라는 말에 걸맞게 시작하려면 곧장 대각지쪽으로 오르는 것이 모양세가 좋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헬기장 거쳐 오르는 길은 운제산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해림이네집을 출발하여 대각교를 건너면 한동안 넓직한 길이 마지막 민가 있는 곳까지 이어진다.
먹거리를 팔고 있는 마지막 민가 왼편 대숲 사이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대각지 왼편을 돌아 올라 운제산까지는 그저 넓직하게 펼쳐지는 등산로를 따라 완만하게 올라서게 된다.
30분 가량 부지런히 올라서면 간단한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쉼터에 닿는다.
이후 길은 순한 능선길이 편하게 이어지며 10분 후 해병대간판과 이정표가 서 있는 오어사,자장암 방면
갈림길이다.
(이정표: 대각 2.5km, 운제산 0.9km)
운제산 이정표쪽으로 길을 잡아 15분 남짓 올라서면 운제산 직전 4거리 갈림길로 왼편은 대왕암, 오른편은 대각,
직진 오르막이 운제산 정상 방면이다. 직진하여 쉼터 하나를 지나 100m 정도면 새로이 전망대가 갖추어진
운제산 정상이다.
[운제산-시루봉] 4.2km/1시간20분
운제산 정상에서 시루봉을 향하기 위해선 올라왔던 방향의 정면쪽인 북쪽 아래로 내려선다.
그 길을 따라 내려서면 곧 운제산 직전 4거리에서 대각방향으로 이어지는 주등산로와 합류하게 된다.
또 다른 길로는 정상에서 되내려와 조금 전 지나쳤던 4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대각방향으로 난
산허리길을 따른다.
만약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면 운제샘에 들러 식수를 보충 할 수 있는 길이다.
운제샘은 갈림길에서 30m 거리에 있다.
대각 영일만온천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주능선을 살짝 빗긴 사면을 따라 넓직하게 이어진다.
왼편의 봉우리 두 개를 우회하면 주등산로 왼편으로 좁은 오솔길 사이로 표지기가 여럿 걸린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그 길이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만약 이 길을 놓쳤다면 잠시 후 다시 왼편으로 나타나는 갈림길쪽으로 접어들어도 된다.
두 길은 능선이 분기하는 봉우리 정상근방에서 만나게 된다.
이 길은 이른바 운제산 일주코스를 따라 시경계길과 합류하게 되는 길이다.
시루봉 갈림길 초입은 운제산 정상에서 대각방향으로 12~13분 거리에 있다.
대각방향 주등산로에서 왼쪽으로 살짝 빗겨있는 분기봉에선 왼편 서쪽 아래로 내리막이 시작된다.
시경계 길과 만나기까지는 외길 능선으로 작은 잔봉 두어 개를 오르내리게 된다.
오른쪽 건너로 홍계리 일대를 건너다보며 걷게 되는 길은 암시밭골 잘록이와 홍계리계곡 잘록이를 차례로
거쳐 오르게 되면 넓직한 임도길과 만나는 포항시경계 종주길과 합류하게 된다.
운제산에서 시경계 임도까지는 3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임도를 만나게 되면 왼편으로 길을 잡는다.
이 임도는 사라마을로 갈라지는 배느리 갈림길 삼거리까지 이어진다.
시경계길과 만난 후 줄곧 임도를 따라 10분 정도 나서면 헬기장터가 남아있는 늪지를 지나 50m 후
<배느리가는길> 이란 붉은 표식이 있는 3거리를 만나게 된다.
직진하는 넓은 길은 사라마을, 화산불고기단지쪽 이므로 왼편으로 크게 꺽어나가는
사면길로 접어든다.
5분 후 평해황씨무덤 3기가 있는 곳을 지나치면 왼편으로 내리막 갈림길이 두어 곳 나타나지만 계속 뚜렷한
능선을 따라 나가면 25분 후 시루봉 직전 4거리 갈림길에 닿는다.
4거리에서 직진하는 길은 시루봉을 우회하여 곧장 토함산으로 향하는 길이고, 왼쪽 아래는 운제산 일주코스를
따라 후동산방 뒤편 고개길로 내려서는 길이다. 시루봉은 이 4거리에서 오른쪽 오르막 3분 거리에 있다.
스텐레스 기둥이 시루봉을 알리는 정상부는 공터를 이루고 있고 주변으로는 수목에 의해 막혀 있으므로
답답한 편이다.
[시루봉-오리온목장(무장산)] 7.5km/2시간
시루봉에서 오리온목장까지는 부드러운 능선이 시종 이어지므로 달려도 좋을 만큼 편한 최고의 길이다.
시루봉 정상에서 지나쳐왔던 4거리 갈림길까지 되내려 온 후 토함산 방면으로 길을 이어도 좋을 것이고,
아니면 정상 직전 왼편으로 나 있는 수풀에 덮힌 임도길을 따라 나서도 두 길은 잠시 후 합류하게 된다.
시루봉에서 10분 가량 완만하게 이어지는 남쪽 길을 따라 나서면 양쪽으로 갈라지는 넓직한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오른쪽(남서) 길은 왕산마을 상단의 삼박골 또는 도투락목장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이 갈림길에선 왼쪽(남쪽)으로 올라선다. 50~60m 후 길 옆으로 무명무덤 1기를 지나친다.
이후 이어지는 능선길은 거의 평지에 가까운 구릉지대가 한동안 이어진다.
도투락목장 갈림길을 지나 10여분 편안하게 진행하면 평탄면이 끝나는 내리막에서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임도를
만나게 되면 왼편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오른쪽은 왕산마을로 이어지는 길이고, 정면 숲 사이 묵은 길은 왼편으로 돌아 내리는 임도와 다시 만나게
되는 길이다.
이제부터는 한동안 이 임도를 따라 진행하게 된다.
이즈음부터 오른쪽 건너로 도투락목장이 건너다 보이고 왼편으로는 운제산 대왕암과 팔각정자가 살짝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임도를 따라 12분 가량 진행하면 바로 앞으로 봉우리 하나를 앞에 두고 오른쪽으로 살짝 빗기는 허리길을 따라
능선에 오른 후 우측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만약 역으로 진행시에는 왼편 아래로 난 갈림길로 접어들어야 하는 요주의 갈림길이다.)
이어서 10여분 후 나타나는 능선분기점에서 왼편으로 꺽어 잠시 나서면 지금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던 길이
갑자기 급한 내리막으로 잠시 이어진다.
내리막 길에선 저 앞으로 오리온목장 정상부의 둥그스럼한 봉우리와 안테나 시설물이 시야에 잡힌다.
급한 내리막이 끝나는 지점으로 잡풀 무성한 임도가 산허리를 돌아가는 넓직한 안부에 닿는다.
안부 왼쪽 아래 계곡쪽으로 내려서는 희미한 길은 큰골을 따라 오어지쪽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임도와 만나는 안부에서는 왼편 능선쪽으로 난 산길로 접어든다. 길은 오른쪽 낮은 봉우리를 돌아 올라
우측으로 슬며시 방향을 전환하며 이내 편안하게 이어진다.
10분 가량 오롯한 능선을 따라 나서면 길은 능선을 벗어나 계류가에 닿게 된다.
이 길은 주능선을 우회하는 길로 왼편으로 보이는 능선이 포항시경계능선이지만 능선방면으로는 길이 희미할
뿐더러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대부분이 능선 우측 사면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선 후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지름길을 택하여 진행하고
있는 편이다.
계류에서는 부족한 식수를 보충 할 수 있다.
이후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왼편으로 삥 둘러 오던 능선마루 안부에 올라서게 되면 묵은 임도의 흔적을 만난다.
올라선 능선마루에서는 다시 오른편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포항시경계 종주길이지만 여기서도 능선으로
접어들지 말고 정면의 사면을 따란 난 좋은 길로 진행한다.
이곳 역시 오른편으로 돌아 나가는 능선을 우회하는 지름길로 잠시 후 골짜기 하나를 건너선 후 짧은 침엽수림
지대를 지나 주능선 왼편 사면길로 진행하다가 다시 능선과 만나게 된다.
계류 지난 능선마루에서 15분 정도 편안한 길을 따라 나서면 저 앞으로 초지가 펼쳐지는 오리온목장 초입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글에서는 복잡하게 설명됐지만 가장 뚜렷한 길로 진행하면 목장으로 진임하게 됨)
목장초지가 시작되면 웃자란 풀밭으로 인해 다소 헤쳐나가기가 곤란하지만 왼편 가장자리의 수목과 초지의
경계를 따라
나서면 10여분 후 넓직한 목장도로에 닿게 된다.
이 길은 암곡동 왕산마을에서 오리온목장으로 올라오는 길로 오른쪽은 무장사지 방면이다.
이제부터는 저 앞으로 보이는 목장 정상부를 향해 목장길을 따라 30분 가량 은근하게 올라서면 목장
최정상부 624봉이다.
이곳은 달리 부를 마땅한 이름이 없어 혼자만 무장산으로 부르고 있는 곳이다.
정상부는 넓직한 공터로 풍향계와 태양전지판이 달린 키 큰 안테나가 서 있다.
주변으로는 포항철강공단과 영일만, 경주쪽으로는 보문호 뒤편으로 단석산을 비롯하여 포항 경주의 근교산은
물론 멀리로 팔공산과 영남알프스까지 조망해 볼 수 있다.
오리온목장은 최근 들어 포항,경주,울산 산꾼들의 억새산행지로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드넓은 목장을 가로지르며 들꽃과 억새 어우러진 가을 길을 걷는 재미는 이곳 오리온목장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오리온목장-함월산] 3.8km/1시간20분
안테나가 서 있는 오리온목장 정상부에서 되내려 온 후 계속 목장길을 따라 나서면 5분 만에 골조만 남아 있는
폐비닐하우스가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
곧장 내려가는 목장길은 왕산마을로 내려서는 길이고 토함산쪽으로 나서려면 왼쪽으로 90도 꺽어 내리는
억새밭 속으로 진행해야 한다.
바로 앞으로 우뚝하게 솟은 봉우리 두 개를 향하여 진행하게 된다.
억새지대가 끝나는 안부까지는 짧은 길이지만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수풀이 무성하여 헤쳐 나가기가 다소
곤혹스러운 길이다.
안부를 지나 직진하면 비로서 호젓한 길이 시작되고 잠시 오르던 길은 바로 앞으로 보이던 봉우리를 직접
넘어서지 않고 오른쪽 사면을 타고 나가며 봉우리 두 개를 우회하게 된다.
두 번째 봉우리를 우회하여 나가면 3거리 갈래길이 나타난다.
오른쪽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은 동대봉산으로 이어지는 길로 도중에 황룡사가 있는 절골로 내려설 수도 있다.
갈림길에서는 왼편 아래로 내려서는 사면길이 토함산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면으로 이어지는 길은 오른쪽 가까이로 계류를 두고 내려와 7분 정도면 뚜렷한 4거리가 있는 절골 안부로 떨어진다.
왼쪽은 오어지 상단의 항사리로, 오른쪽은 황룡교가 있는 절골로 내려서는 길이다.
직진하여 5분 가량 나서면 길 왼편으로 오래된 망주석과 갓비석이 서 있는 <참봉월성김씨묘>를 지나친다.
완만하게 이어지던 길은 작은 바위가 돌출된 능선길에 이어 왼편으로 사태가 난 위태로운 절개지를 올라서면 소나무
두 그루와 바위, 무덤이 있는 전망 좋은 삼거리봉이다.
이 봉우리는 3거리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운토종주길과 시경계를 갈라 놓는 분기봉으로 왼쪽 능선을 타고 나가면
시경계를
따라 성황재로 이어지고, 직진 내리막 방면이 추령, 토함산 방면이다.
삼거리봉에서는 운제산 이후 줄곧 함께 하던 시경계길과 작별하게 된다.
직진내리막을 따라 7분 가량 내려오면 갈대가 자라고 있는 늪지를 건너게 된다.
늪지를 지나서면 곧 3거리를 이루는 야트막한 안부자리로 호미기맥(형남기맥) 능선에 접하게 된다.
왼쪽은 성황재, 오른쪽은 호미기맥을 따라 토함산까지 이어지는 길로 함월산 직전까지는 외길이 이어진다.
늪지를 지나 20분 이면 넓은 무덤터를 지나게 되고 다시 5~6분 진행하면 갈림길로 우측 사면길은 함월산을
우회하는 길이다.
함월산을 거쳐 가려면 왼편 오르막을 따른다.
5~6분 힘겹게 올라서면 다시 3거리가 되고 함월산은 왼편으로 30m 거리에 있다.
예전에는 함월산을 알리는 표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이 없어진 상태이고 정상부는 정정이 딱히 어디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펑퍼짐한 둔덕을 이루고 있다.
함월산(약 570m)은 최근 그 정확한 위치를 두고 이견이 분분한 산이기도 하다.
[함월산-추령] 5.2km/2시간
운토종주길에서 함월산을 들렀다면 반드시 정상에서 되돌아 나온 3거리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서야 한다.
계속 함월산을 넘어 직진하게 되면 기림사방면으로 이어진다.
함월산 이후 추령까지는 고만고만한 잔봉을 많이 넘어서게 되므로 자칫 지루하고 체력적인 소진이 있을 수 있다.
되돌아 나온 3거리에서 왼편으로 4분 정도 나서면 함월산 오르기 전 만났던 우회길과 만나고 30m 후 무덤1기를
지나친다.
무덤을 지나 잠시 내려선 후 올라서게 되면 능선상에 둥글둥글한 바윗돌이 있는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건너로 동대봉산과 절골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여기서 50m 정도 더 진행하면 등로 오른편 아래로 두 개의 바위가 어깨를 맞대고 있는 형제바위 전망터다.
이어서 10여분 후 무명무덤 1기를 지나 내려서면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왼쪽 아래 길을 따른다.
이 갈림길에서 3분 정도 내려서면 좌우로 내려서는 길이 뚜렷한 4거리 안부에 이른다.
왼쪽은 세수방, 기림사방면, 오른쪽은 모차골 방면이다.
안부에서 직진 능선을 따라 10분 올라서면 무덤1기가 있는 무명봉이다.
다시 10분 후 한 차례 치받아 올라서서 밋밋한 길을 잠시만 따르면 주등산로는 왼쪽 아래로 90도 꺽이며 내려서게 되고
그 길로 표지기들이 여럿 걸려있다.
여기서 30m 전방에 있는 봉우리가 494봉으로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494봉은 무덤 1기와 헬기장이 있다.
여기서 계속 이어지는 능선 내리막을 따르면 모차골 안쪽에 위치한 황룡석불암으로 내려서게 된다.
494봉 직전 갈림길에서 5분 정도 내려서면 펑퍼짐한 잘록이 부분에서 무덤1기를 지난다.
무덤에서 올라서면 야트막한 잘록이로 올라서게 되는데 오른쪽으로 올라선다.
왼쪽 능선은 세수방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지형도에는 소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실제 족적은 보이지 않는다.
능선을 따라 한 차례 바득바득 올라서면 억새와 칡넝쿨이 무성한 헬기장이다.
(507m) 헬기장에선 왼쪽으로 슬쩍 꺽어지며 나서게 된다.
10분 후 억새와 싸리나무가 빼곡하게 점령하여 블록 흔적만 남아 있는 헬기장 하나를 더 지나친다.
이 헬기장을 지나면 갈림길에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나타나므로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헬기장을 지나 야트막한 봉우리 하나 지나고, 두 번째 나타나는 봉우리 직전에서 오른쪽 사면으로 난 갈래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르면 추원마을로 내려서게 되므로 반드시 봉우리쪽으로 올라서야 한다.
봉우리를 내려와 잠시 후 다시 바로 앞으로 얕은 산봉이 나타나면 이번에는 봉우리쪽으로 진행하지 말고 우측
사면길을 찾아 내려서야 한다.
이 근처에서 길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으므로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우측 아래로 모차골 민가를 빤히 보면서 진행하게 되고 10분 후 무덤1기(파평윤씨)를
지나면 곧 4거리를 이루고 있는 모차골 안부에 닿는다.
오른쪽 바로 아래로 모차골 민가가 있다.
이 안부를 지나 올라서면 TV 안테나가 있는 봉우리다.
이쯤부터 추령터널 아래로 차량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후 야트막한 산봉 하나를 넘어서면 곧 토함산이 우뚝 건너다 보이는 바위봉우리로 발 아래 모차골과 오른쪽의
동대봉산 스카이라인이 유연하게 건너다 보인다.
잠시 후 두 번째 전망바위가 나타나지만 길은 왼쪽으로 돌아 내린 후 바위 아래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마지막 무덤2기가 보이는 안부를 지나면 산사태지역 아래로 추령 백년찻집이 내려다 보이고 시멘트 참호를 건너
내려서면 해발 310m의 추령 고갯마루다.
[추령-토함산] 2.8km/1시간10분
추령에서 토함산 오르는 길은 쉼없는 오르막의 연속이므로 이쯤에서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올라야 할 것이다.
산행 후반부라 소진된 체력으로 인해 가장 힘들게 여겨지는 마지막 오름길이다.
추령에서는 백년찻집 뒷편의 화장실에서 식수를 보충할 수 있다.
백년찻집 왼편 담장을 타고 들어가면 초입부터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굵은 로프가 쳐진 길을 따라 한고비 오르면 이동통신 시설물을 지나게 되고 이어서 야트막한 산봉에 오르면
능선이 분기하는 양갈래 길이다.
왼쪽으로 향하는 길이 토함산 방면이다.
잠시 유순하게 이어지던 길은 상범마을로 가는 갈림길 안부를 지나면서 다시 꾸준한 오르막이 시작된다.
추령에서 50분 가량 힘겹게 오르면 토함산 턱 밑에 있는 조망바위로 발 아래 추령 고갯마루 뒤로 지나왔던
산줄기가 아득하게 펼쳐지고 가까이로는 감포 앞바다까지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조망바위에서 5~6분 정도만 더 올라서면 산허리를 빗기는 넓직한 등산로와 만나게 되고 <포수우물 180m,
추령재 2.6km>를 알리는 이정표를 대하게 된다.
여기서 왼쪽 오름길로 300m쯤만 더 올라서면 석굴암~토함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올라선 능선에서 우측으로 10여분 나서면 큼직한 빗돌이 있는 토함산 정상이다.
추령에서 토함산까지는 대략 1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만약, <포수우물 180m> 이정표에서 식수가 부족하다면 포수우물을 거쳐 토함산으로 올라도 정상까지의
소요시간은 비슷하게 걸린다.
이정표에서 포수우물쪽으로 3~4분 정도 완만하게 내려서면 월성이씨 무덤가에 닿게 된다.
무덤 왼편 30m 아래로 포수우물 샘터가 있다.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한 곳으로 물맛 좋은 곳이다.
포수우물에서는 무덤까지 되돌아 와 무덤 뒤편 지능선 오르막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서면 토함산 정상이다.
첫 번째, 두 번째 봉우리 방향으로 올라서는 샛길 두 곳이 있지만 그 길을 따르지 말고 세 번째로 나타나는 왼편 길로 접어들 것. ▶시경계와 만나는 임도에서는 좌측 오르막으로 진행. 임도를 따라 10분 가량 올라서면 늪지 옆으로 헬기장터를 지나고 50m 후 삼거리에서 임도 버리고 좌측 산길로 접어들 것. 직진방향(배느리가는길)은 사라마을 또는
★운토 주요갈림길★
▶운제산에서 시루봉방면 시경계능선으로 접어드는 지점:운제산에서 약 12분 거리
→운제산에서 대각 영일만온천방향 능선을 따르다가 두 번째 봉우리 지난 후 왼편 갈림길로 접어들 것. 중간에
화산불고기단지 방면임.
▶시루봉 직전 4거리에서는 시루봉을 올라선 후 다시 4거리로 되내려와 우측(남쪽)으로 진행하거나 시루봉 정상
약 5m 전에서 왼편으로 보이는 묵은 임도길로 내려서도 두 길은 만남
▶시루봉 지나 10분 후 만나게 되는 넓은 갈림길(두 길 모두 넓고 뚜렷함)에서는 좌측으로 진행
(우측은 도투락목장 방면)
▶오리온목장 정상부에서는 목장길 최상단에 있는 폐비닐하우스 골조에서 왼쪽 아래 억새밭 사이로 진행
▶시경계와 헤어지게 되는 삼거리봉(소나무 두 그루+바윗돌+무덤)에서는 직진 내리막 방향
▶함월산 정상을 올랐다면 정상에서 직진하지 말고 정상 직전 3거리까지 되돌아 나와 왼편으로 진행
▶모차골 안부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헬기장 직전 갈림길에선 왼쪽 아래 급한 내리막으로 진행(직진 능선으로 약 30m
나서면 <헬기장+무덤+삼각점>이 있는 봉우리로 올라서게 됨. 되돌아 나와야 함
▶함월산 지나 헬기장 두 개를 지나면 주의해야 함 : 두 번째 헬기장 지나 7분쯤 후에 나타나는 두 번째 봉우리
직전으로 우측 우회로를 따르게 되면 추원마을로 내려서게 되므로 두번째 봉우리를 직접 올라선다.
봉우리 내려와 잠시 후 만나게 되는 얕은 산봉 앞에서는 오른쪽 아래 사면길로 진행
▶추령 백년찻집 왼편 담장을 따라 산으로 진입하는 길이 토함산 들머리임
▼산행 들머리 영일만온천(대각온천)뒷편에 있는
마을 앞 주차장,산행안내도
05:00 산행시작
▼운제산정상&시루봉 방면 갈림길
운제산 정상에 가지 않고 시루봉 방면으로 출발
▼홍계리&시루봉 갈림길
▼시루봉도착
시루봉 정상석이 바뀌었네
▼산행 중간 중간
드롭도 따고
▼무장봉(동대봉산)도착
시루봉에서 길을 잘 못 들어서
2시간 산을 헤메고 돌아 다니다
무장봉도착 열 이빠이 받음
▼무장산
▼함월산도착
▼형제바위
동대봉산도 보이고
전망이 아주 좋다
운토종주 산행구간중 제일 경치가 좋은곳
▼수렛재도착
좌측 용연폭포(기림사방면)
우측 모차골
여기서 직진
▼추령 백년찻집
▼백년찻집에 뒷편에 있는
이정표
백년찻집에서 마실 물을 보충하고
출발
▼토함산도착
▼토함산 아래 경주야경
포항 운제산 산행 들머리에서 05:00 출발
토함산 주차장 저녁 7시 22분 도착
14산 20분 산행 마무리
중간에 알바도 두번이나 하고
힘든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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