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무장산산행(2011년 9월 17일 토요일)

박상태 2011. 9. 17. 21:04

 

어느산:경상북도 경주시 무장산(624m)

언제: 2011917일 토요일 흐림

산행코스:주차장-입산통제소-옛오리온목장-무장산-주차장(원점회귀)

산행시간:4시간(식사시간포함)

무장산

   무장산 의 뜻은 . 삼국유사에 의하면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병기와

   투구를 이 골짜기에 숨겼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에도 표기돼 있지 않은 무장산은 포항 오어사를 품은

   운제산과 경주 토함산을 잇는 이른바 운토 종주길상의 그냥 스쳐 지나가는

   624봉으로 불리다 몇해산꾼이 정상의 조그만 돌에 '무장산'이라고 적은 이후

   지금까지 '무장산'으로 통용되고 있다.

 

   정상에는 동대봉산 무장봉 624m' 크다란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그렇다고 '무장산'이 전혀 근거없는 이름은 아닌 듯하다.

   바로 이 산 중턱에 무장사지 삼층석탑이라는 보물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무장산은 무장사에서 비롯된 이름인 셈이다.
   투구 (), 감출 장() 자를 쓰는 무장사(鍪藏寺)는 태종무열왕(김춘추)

   삼국을 통일한 후 투구 등 병기를 묻은 곳이라고 삼국유사에서 일연은 적고 있다.

   , 병기가 필요없는 평화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태종무열왕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경주시 암곡동에 위치한 무장산이 억새 산으로 변모한 것은 10여 년 전부터로

   지난 1970년대 초부터 산 정상부에 젖소를 키우던 오리온목장이

  1996년 문을 닫으면서 그 너른 초지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차츰 억새군락지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차장 주차후 산행시작  

 

 

 

 

▼등산로 초입 길에는 코스모스와 이름모를 꽃들이 이쁘게 피어있다

 

 

 

 

 

 

▼입산통제소 통과 본격적으로 산행시작

 

 

 

 

 

 

 

 

 

 

 

▼옛 오리온 목장터

  갈대가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무장봉 정상도착

 

 

 

 

 

▼회 맛이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했던가

  전어 무침회로 안주 삼아 정상주 한잔씩하고

 

 

 

 

 

 

 

 

▼주차장 입구 미나리 재배단지 도착

   4시간 산행 마무리